본문 바로가기
노인장기요양 정보

주간보호센터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by 기풍이 2022. 1. 28.

각 산업분야에 따라 홈페이지, 블로그 등은 많은 홍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 따라 보여주어야 하는 모습은 각 다릅니다.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지 않다면 요청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주변에 다른 사람도 모두 만드니까 그냥 여기처럼 만들어 달라는 이야기는 내 기관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전 글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간단하게 복습하고 그리고 블로그를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 알리기

홍보의 시작은 빠를수록 사람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설립을 다 하고 홍보를 생각하신다면 설립에 들어간 비용이 많기 때문에 저렴만을 생각하여 홍보에 대한 사항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전 글을 읽지 못하신 분은 꼭 다시 일어 보시고 공사 기간 홍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만들기

다들 블로그는 가지고 있는데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처음은 첫 페이지 구성입니다. 처음에 나타나는 페이지는 대문을 뜻하며 대문에서 기관의 정보를 보여주는 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그럼 첫 페이지에는 어떤 것을 넣어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올까요? 기본적인 고민입니다. 첫 화면에는 기관명, 전화번호, 위치, 대표 사진 몇 개가 들어가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기관명과 전화번호는 모니터를 볼 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해 주시고 여기서 위치가 중요합니다. 주소를 넣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리가 보다 쉽게 표현하기 위해 누구나 알 수 있는 대표 건물 인근 또는 대표 건물에서 거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위치를 한 번에 연상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주간보호센터라면 어떤 사항을 상단 대표 이미지로 넣어야 할까요? 기관을 대표하는 모습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그 사진은 타 주간보호센터와 차별화되는 장비나 서비스 사진이나 어르신이 즐거워하는 사진을 넣으시면 됩니다. 오픈 전이라 수급자 어르신이 없다고 타 기관 어르신의 사진을 넣으시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어르신이 없을 때는 어르신 사진보다는 차별화되거나 앞으로 진행되는 서비스에 대한 사진을 넣으시면 좋으며 사진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사진은 배경에서 제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현제 오픈 전이시라면 오픈 예정일을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타기관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대부분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형 블로그는 위젯이라는 설정을 사용하여 폴더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폴더는 4개에서 5개 정도를 배치하는데 이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럼 예를 들어 4개 정도의 폴더를 만든다고 했을 때 어떤 폴더를 만들어야 할까요? 저는 공지사항, 센터 프로그램, 시설, 찾아오시는 길 이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 후 폴더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가는 것이 좋을까요? 그 내용은 글로 작성하는 것보단 보기 좋게 아래 표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구분 오픈 전 오픈 후
공지사항 어르신 건강 정보, 장기요양 설명(등급설명, 비용) 등 공지사항, 월 식단표, 월 프로그램표 등
센터 프로그램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운동, 마사지 등) 하루 진행된 프로그램(주 최소 2회 이상)
시설 소개 공사 진행 사항, 대표 장비 완성된 각 공간별 설명, 대표 장비의 장점 설명
찾아 오시는 길 방문의 위한 주소, 약도, 대중교통 등 주소, 연락처, 주소, 약도, 대중교통, 스마트 맵 등

위 표를 보시면 당연한 내용입니다. 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추가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욕심으로 많은 폴더 만들기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폴더는 많은수록 홍보 효과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이 폴더를 구성하셨다면 블로그를 보는 사람 입장으로 돌아가서 궁금한 순서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저에 경험으로는 우리 부모님을 입소하는 곳은 좋은 곳이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좋다는 조건은 시설이 깔끔하고, 식사가 잘 나오고 즐거운 프로그램과 생활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다 읽지 않으신 분은 모든 폴더를 의미 없는 색이나 모두 같은 색으로 구성하시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 굵은 글씨를 읽으셨다면 눈치채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클릭은 이 기관은 어떻게 생겼을까?라는 것이 방문자의 첫 궁금증일 겁니다. 그렇다면 모든 폴더를 같은 색으로 하지 마시고 시설 소개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폴더로 구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또 발생합니다. "저희 기관은 오픈 전인데 완료된 사진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인테리어 계약을 완료하셨다면 요즘 업체에서 3D 입체 도면을 제공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입체 도면을 캡처하여 이렇게 지어질 예정이라는 기대감을 주시고 공사 과정을 주기적(주 최소 2회)으로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공사 진행 시 당연하게 현장을 방문 하시고 점검 하실꺼라 생각 합니다. 그때 사진을 찍어 놓은걸 활용하여 글을 작성 하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오픈한 기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문자의 궁금증은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시설에 대한 사진을 각 공간별로 작성하시고 간단한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사진은 밝고 신경 써서 찍어 주세요. 쉽게 설명드리면 만약 이사 가는 집 사진을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어둡고 칙칙한 사진을 보고 그 집을 사고 싶을까요? 사진에는 공을 들이셔야 합니다. 시설 사진은 계속 사용되는 사진입니다. 꼭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이 시설에서 만족하셨다면 식사와 프로그램 사진도 보게 될것입니다. 그 후 시설에 만족한다면 입소상담 전화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하게 사진에 신경쓰는 것은 당연하겠죠? 블로그 내에 사진은 신경 써서 찍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사진 요즘 잘 나옵니다. 사진은 정성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만들 때 고민하셔야 되는 사항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고민거리가 하나 더 생기셨을 겁니다. "나는 블로그를 운영해 보지 않았는데 도대체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가." 방문자에게 보기 좋게 작성해야겠죠?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조금 더 깊게 블로그 작성 요령과 폴더별 운영에 대한 내용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