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홍보 블로그 만드는 요령은 따로 있습니다.

주간보호센터의 홍보는 무조건 블로그가 최고라고 하지만 그 시점별로 해야 하는 홍보의 수단과 방법은 다릅니다. 그 중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시작은 공사 단계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말씀드렸으며 그 방법에 대해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먼저 주간보호센터 입소를 위한 고객층을 먼저 인지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주간보호에 관심이 있을까요? 그건 바로 모시는 대상 즉 노인이 아닌 보호자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보호자의 나이때는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 40대 후반부터 입니다. 그에 따른 홍보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처음 홍보의 시작은 "내 위치 알리기" 입니다. 전 글을 복습해 보면 내 위치를 알리기 위해 공사 시작점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전에 말씀드린 위치 알리기의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요? 바로 현수막입니다. 현수막은 비용만 들어가지 효율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픈 전 비대면으로 우리 기관 위치 알리기 에는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현수막을 외부에 불법으로 게시하면 벌금 등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은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접적으로 말씀드리면 외부 현수막의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부에 게시 또는 공사 때 진행하는 외부 보양 벽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내부에서 외부로 보이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일 겁니다. 지역 분위기를 보시다 보면 외부 현수막도 약간 허용해 주는 지역도 있으니 지역에 대한 분위기 파악도 중요합니다.

 

  잠시 언급했듯이 현수막 설치를 완료하여 1단계인 위치 알리기를 시작하셨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요즘 대한민국은 스마트폰은 필수입니다. 어떤 것이 궁금하면 검색을 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이제 많이 이야기하는 블로그를 제작해야 합니다. 지금 시기에 블로그를 만드는 이유는 현수막을 보고 검색해 봤는데 검색이 되지 않는 기관과 공사 단계지만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기관 과연 어느 쪽이 더 기억에 오래 남을까요? 이 질문은 글을 읽고 계신 분이 판단하시면 됩니다. 저는 위치와 기관 명을 보고 검색했을 때 블로그가 있다면 더 신뢰감이 있었습니다.

 

  주간보호 설립 그리고 주면 주간보호센터를 검색해 보셨다면 모두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블로그를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기관을 운영하면 필수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어차피 만들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앞당겨서 만들 뿐 그 수고가 헛되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럼 여기서 두 가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첫째는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지?", "두 번째는 이제 공사하고 있는데 무슨 글을 써야 하지?" 이 질문은 당연하게 궁금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럼 그에 대한 고민을 하고 알아보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그에 대한 고민은 주간보호 홍보에 블로그가 전부는 아니지만 큰 부분을 차지할 부분이기 때문에 깊게 고민하셔야 합니다. 첫 번째 고민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 그 방법은 처음이면 막막하지만 한 번이라고 생각하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요즘 모두 하는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들 만큼에 기술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이 글은 패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우선 홈페이지형 블로그를 만드는 비용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홍페이지형 블로그 제작을 검색하시면 관련 업체는 많이 있으니 그 업체를 활용하시거나 *몽이라는 여러 디자인 전문가들이 있는 사이트에서 개별 진행하셔도 됩니다. 비용은 10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럼 여기서 비용은 거의 일반화되어 있으니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가장 막막한 부분이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또다시 "알아서 해주세요~,여기랑 똑같이 만들어 주세요."라는 말을 하시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블로그를 제작하는 업체나 개인이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확률이 많으며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지 않으면 수정 시 추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는 우리 센터로 상담을 오기 전 처음 수급자 또는 보호자를 맞이하는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끌 수 있어야 하며 궁금한 부분을 간단하게 해결 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분위기 상단 이미지, 사진, 위젯(폴더), 처음 나오는 화면 등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그 고민이 끝난 후 업체와 소통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블로그 제작에 대한 부분까지 글을 작성하면 글이 너무 길어 지기 때문에 다음 글에서 블로그 만들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