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자립에 도움을 드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제도" 신청

국가에서 자립에 도움을 드리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제도" 신청

 

혹시 자립을 준비중인 청년이신가요? 아니면 그런 분이 주변에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제도를 꼭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제도는 올해(22년)부터 전국에 생기는 "자립지원전담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과 월 30만 원씩 지급되는 "자립수당"입니다. 가정에서 충분한 돌봄이 어려운 아동들은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자립을 해야 합니다. 요즘에는 대학생, 그리고 취업 거기에 결혼을 해도 부모님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하지만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 청년들은 성인이 되면 바로 독립해서 살아가야 하는데 대학교를 가든 사회생활을 시작하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을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립을 돕은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전국 17개 시도에 확대 설치하고 보호 종료 후 5년 동안 전담인력이 사후관리 상담을 해주고 필요시에는 생활, 주거, 진로, 취업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맞춤형 사례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가 되면 월 30만 원씩 본인 명의 계좌에 "자립수당"이 지급되는데 이제도는 원래 3년 동안만 지금 되었지만 작년(21년) 8월부터 보호 종료 후 5년으로 기간이 확대되었습니다.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꼭 신청하시면 좋겠습니다.  

▶ 신청방법

주민등록지 기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