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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 정보

주간보호센터 홍보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by 기풍이 2022. 1. 24.

오픈하고 홍보를 하면 그때는 늦습니다. "주간보호센터 홍보의 시작은 설립 단계부터 입니다." 건물 다 지어 놓고 허가받고 홍보하시면 늦습니다. 그리고 홍보비용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르신 수급에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말은 마이너스 기간이 길어진다는 뜻입니다. 설립부터 시작하세요. 그럼 설립 단계에 홍보할 게 없는데 무슨 홍보를 시작하느냐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당연한 질문이며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이라면 대화를 이거 갈 수 있습니다.

 

그런 대화를 할 때 저는 유명 유통점들을 예를 들고 있습니다. "혹시 유명 유통마켓이 지역에 들어서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면 저 위치에 어떤 마켓이 들어서는지 보이지 않으신가요?" 대형 마켓은 본인만의 건물 모양과 색으로 공사 시작 때부터 위치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 브랜드 매장 공사를 보면 외부에 큰 현수막으로 유리를 가려 "**매장 오픈 준비 중 *월에 찾아보겠습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지역을 지나가는 사람은 쿵쾅쿵쾅 공사를 하니 시선일 가고 그 위치에 뭐가 생긴다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홍보를 이야기하다 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이렇게 하면 몇 명이나 와요?"입니다. 정확한 질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답변드립니다. "그럼 언제부터 홍보 시작하실 거세요? 분명한 건 오픈 전에 주변 분들으 여기 주간보호센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으실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홍보에 시작은 내 위치 알리기입니다. 위치를 알리는 것 만으로 홍보의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간보호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더욱 큰 관심으로 갖고 위치를 기억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주간보호센터 오픈 준비 중이라고만 생각하고 계신가요? 깊게 많이 고민하세요. 주간보호센터 장기요양기관 그리고 등급이라는 말은 관심이 있어야 알 수 있는 말입니다. 포인트가 있는 한 줄을 고민하세요. 외부에 보이는 장치에 들어가야 하는 필수 항목은 오픈 예정일, 기관 이름, 시그니처 문구가 있습니다. 저는 글이 너무 길면 안 읽게 되더라고요 딱 한 줄로 주간보호센터를 표현할 문구를 선정해 보세요. 글을 읽으신 분은 "그게 뭔데?"라고 말씀하시겠지만 제가 글을 쓰며 말씀드리지만 제가 여기 쓰면 그걸로 하실꺼자나요. 생각 안 하시고, 고민한 사람과 하지 않은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고민하세요. 단 하루만이라도 고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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