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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 정보

주간보호센터는 정말 성공하는 사업인가?

by 기풍이 2022. 1. 20.

세계는 점차 출산은 줄어들고 노령화로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장기요양기관 시장은 블루오션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정말 현실일까? 수요층은 계속 늘어나니 블루 오션이라는 말은 거짓된 말이 아니다. 하지만 어떠한 블루오션에도 성공이 있고 실패가 있다. 성공이든 실패든 고민이든 정확한 정보를 보고 진심의 조력자가 있다면 깊게 고민해보고 시작해야 한다. 어떤 일이든 당연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블루 오션에는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도움보단 돈을 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항상 있다. 그걸 어떻게 구분하고 진정한 조력자나 컨설턴트를 찾는 것이 사업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컨설팅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과 지식을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여 실수의 경우의 수를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속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컨설팅 비용을 지불하고 "알아서 해주세요~", "그런 건 제가 비용을 지불했는데 다 해주셔야죠~"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도 적지 않다. 하지만 제가 글을 쓰며 처음에 말씀드린 데로 컨설팅은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경험과 지식을 사는 것이다.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하고 비용만 지출하면 아무 지식 없이 오픈하고 그다음은 더욱 어두움 길이 이어질 것이다. 평생을 같이하는 컨설팅은 없기 때문이다. 혹 같이 평생을 같이하는 컨설팅이 있다면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바로 아는 만큼 경험한 만큼 성공하는 그리고 실패했을 때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이다. 그때 남 탓을 한다고 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 손해 보는 건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받기로 하고 비용을 지불하셨다면 내가 궁금할 때마다 연락하고 모든 지식을 다 가지고 온다는 생각으로 질문하고 정보를 나누어야 한다. 컨설팅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노력하고 관심을 보인만큼 컨설턴트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늘은 다른 말보다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왜냐면 주간보호센터를 고민하시는 분 중에는 장기요양시장을 잘 알지 못하고 블루 오션, 초고령화 사회라는 단어만 듣고 시작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아무런 지식 없이 시작하는 것을 뭐든 위험한 것이다. 아는 만큼 성공한다. 공부하는 만큼 성공한다. 그 말은 많이 들어본 말이다. 그런데 실천하지 않는다. 실천해야 성공한다. 컨설팅을 꼭 받으라는 말이 아니라 알아보고 고민하고 또 생각을 깊게 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면 한다. 

 

오늘 글은 데이터가 아닌 시작전에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글에는 주간보호센터 시작과 설립단계 그리고 홍보에 대한 글을 차근 차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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